'아마존 활명수' 진선규 "원주민 언어까지 3개국어 준비, 뒤돌면 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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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아마존 활명수'를 위해 준비한 3개국어를 언급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보고회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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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진선규가 '아마존 활명수'를 위해 준비한 3개국어를 언급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보고회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과 김창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에서 통역사 빵식 역을 맡은 진선규는 "제일 중요한 건 언어였다. 한국 3세들이 쓸 만한 언어와 원주민 언어, 포르투갈어 3가지를 연습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원주민 언어는 진짜 힘들었다. 가나다순이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음절 음절이 다 달라서 그거 외우느라 고생했다. 저 뿐만 아니라 3인방, 브라질 출신 배우들도 그거 때문에 연습하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외우고 나서 뒤돌아 보면 또 까먹고 그랬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오는 10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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