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김해시민 150명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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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에 150명의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수릉원, 가야의거리, 대성동고분군, 연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2교대로 행사 안내, 교통·질서 유지, 통역 등을 담당한다.
자원봉사자들은 근무 요령과 실종아동 발생 시 대책 등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 소양 교육을 사전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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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에 150명의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수릉원, 가야의거리, 대성동고분군, 연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2교대로 행사 안내, 교통·질서 유지, 통역 등을 담당한다.
자원봉사자들은 근무 요령과 실종아동 발생 시 대책 등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 소양 교육을 사전에 받았다.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류동철 위원장은 “가야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힘을 모아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를 찾은 방문객들에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자자 한 분 한 분이 김해시의 홍보대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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