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정하동 등 마을 3곳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박재천 2024. 9.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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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정하동 도시마을 1곳과 북이면 화상1리·현암2리 농촌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의 2025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낙후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시는 국비 57억원 등 8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이들 마을에서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도로 정비, 재난 안전 무선방송시스템 설치 등 사업을 벌인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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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정하동 도시마을 1곳과 북이면 화상1리·현암2리 농촌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의 2025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생활여건 개조사업 개요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낙후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시는 국비 57억원 등 8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이들 마을에서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도로 정비, 재난 안전 무선방송시스템 설치 등 사업을 벌인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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