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임블리, ‘이제는 임지현’ 유튜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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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임지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소통을 시작했다.
유튜브 개설만 10개월 동안 고민했다는 임지현은 채널명 '이제는 임지현'에 대해 "임블리로서의 10년도 내 일부분이긴 하지만, 실제 임지현은 다르다.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채널명을 (본명을 활용한) '이제는 임지현'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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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은 23일 유튜브 채널 ‘이제는 임지현’을 개설하고 “솔직하게 다 말하겠습니다 [이제는 임지현 EP0.]” 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개설만 10개월 동안 고민했다는 임지현은 채널명 ‘이제는 임지현’에 대해 “임블리로서의 10년도 내 일부분이긴 하지만, 실제 임지현은 다르다.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채널명을 (본명을 활용한) ‘이제는 임지현’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임블리로 10년을 살아오며 생긴 억울한 오해를 풀고싶지 않냐는 주변인들의 말에도 “아니요, 괜찮아요”라고 넘기고 했다는 그. 임블리는 많은 대중은 본인을 모르기에 자신에 대해 오해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서도 본인을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괜찮다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주변인들의 설득 등으로 10개 월간의 고민을 끝내고 유튜버로 새롭게 나서겠다는 게 목표다.
10년간 임블리로 사랑받아온 그는 깍쟁이, 여우같다는 편견을 깨고 털털하고 매력적인 실제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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