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사경, 배달 음식점 특별 위생 단속 실시
정예진 2024. 9. 24.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내달 1일부터 두 달간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시 특사경은 급증하는 배달 음식 소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기획했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단속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배달 음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내달 1일부터 두 달간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시 특사경은 급증하는 배달 음식 소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기획했다.
주요 단속 내용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무허가·무산고 제품 사용 △냉동·냉장 등 보관 방법 준수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이다.
시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압류 조치와 형사입건 등 엄단 조처할 방침이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단속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배달 음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미 포화 상태인데"…난립하는 저가커피
-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10월 상륙…오·남용 없을까
- 과즙 폭발에 조회수도 터져…대박난 '울주배 과즙 영상' 보니
- 곽튜브, 이나은과 여행 우연이 아니었다?…이번엔 '뒷광고' 의혹
- 삼성·노키아·에릭슨, 인도 통신사에 네트워크 장비 공급…"총 5조원 규모"
- "동의율 공개 안 해요"…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눈치게임' [현장]
- 핑크색으로 강아지 염색한 베컴 아들 부부...'동물 학대' 논란
- "기괴하다"...몸부림치는 절단 랍스터에 왕관 씌운 식당
- 尹 독대 거절에…한동훈 "공개하기 어려운 중요 사안 있다"
- 국내 최초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7억 이상 지원금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