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더욱 강력하고 견고한 7세대 패트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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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닛산(Nissan)이 중동 시장에서 대형 SUV, 패트롤(Patrol)의 7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최신의 패트롤은 지금까지의 '패트롤'이 가진 대형 SUV의 매력을 한층 강화하면서, 더욱 강인한고 견고한 감성의 '언브레이커블' 디자인 기조를 바탕으로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의 SUV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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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넉넉한 체격과 여유로운 공간 앞세워
새로운 V6 터보 엔진으로 기존 V8 엔진 대체
이번에 공개된 최신의 패트롤은 지금까지의 ‘패트롤’이 가진 대형 SUV의 매력을 한층 강화하면서, 더욱 강인한고 견고한 감성의 ‘언브레이커블’ 디자인 기조를 바탕으로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의 SUV를 표현한다.
닛산 고유의 V 모션 그릴과 더블 C로 표현된 헤드라이트의 조화, 그리고 넉넉한 체격을 과시하는 바디킷 및 높은 보닛 라인 등이 패트롤의 시각적인 특성을 잘 드러낸다. 여기에 직선적인 차체 역시 힘을 더한다.
측면과 후면 역시 견고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매력을 과시하고, 독특한 퍼들 램프와 큼직한 도어 패널 및 리어 램프 등이 자리한다. 이외에도 22인치 휠, 다양한 외장 컬러 및 투톤의 구성 등이 매력을 더한다.
이어 넉넉한 실내 공간이 운전자를 비롯, 동승자 모두에게 쾌적한 여유를 더하고 파노라마 선푸르와 2열 탑승자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기능, 그리고 큼직한 적재 공간 등이 차량의 활용성을 대폭 끌어 올린다.
보닛 아래에는 425마력과 71.4kg.m의 토크를 내는 V6 3.5L 트윈터보 엔진과 318마력의 V6 3.8L 자연흡기 엔진이 마련되며, 9단 변속기 그리고 4WD 구동계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패트롤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도 표준으로 탑재되며 인비지블 투 비지블 기능과 인비지블 풋 뷰 등을 통해 차량 주변은 물론, 차량 하부의 상황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오프로드에 대응한다.
이외에도 여섯 종류의 드라이빙 모드가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이며 차량 속도 조절 및 차선 유지 등 다채로운 안전 기술, 그리고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한 자동 속도 조절 등의 기능 역시 탑재했다. 새로운 패트롤은 오는 11월부터 중동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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