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前 국가대표 양궁 코치들에게 자문 얻어”(아마존 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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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 '아마존 활명수' 촬영을 앞두고 전(前) 국가대표 양궁 코치들에게 자문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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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류승룡이 '아마존 활명수' 촬영을 앞두고 전(前) 국가대표 양궁 코치들에게 자문을 얻었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9월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보고회에서 진봉 캐릭터에 대해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아마존에서도 살아남아야 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마존에서 활의 명수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 어떻게 보면 영화적이다"며 "주안점을 둔 것은 공감 가게, 응원이 될 수 있게 연기하는 것이었다. 그 가운데에서 충돌되는 해프닝으로 웃음 포인트를 적중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류승룡은 "양궁 연습을 많이 했을 것 같다"는 말에 "전 국가대표 양궁 코치분들께 자문을 얻었다.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 특히 아마존 3인방은 대회에 나가서 제대로 쏴야 했기 때문에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오는 10월 30일 개봉.
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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