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인류의 미래…‘세계지식포럼 부산’ 개최

정예진 2024. 9. 24.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세계지식포럼 부산'이 24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세계지식포럼 부산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인류에 미칠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으로 개최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는 요즘 이번 포럼이 부산의 새로운 미래 방향을 모색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2024 세계지식포럼 부산’이 24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세계지식포럼 부산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인류에 미칠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으로 개최된다.

포럼에는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해 나이젤 메디 영국 옥스퍼드대 AI 센터장, 크리스틴 두케 아이비엠(IBM) 글로벌 마케팅 헤드, 김용대 한국인공지능학회장, 토마스 바시콜로(ITU) AI 책임자 등 국내외 최고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방안과 부산이 AI 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미래사회의 문턱, 인공지능’을 주제로 정운찬 전 총리가 발표한다.

전문가 분과에서는 ‘인공지능이 바꾸는 글로벌 비즈니스 질서’, ‘인공지능 한국에 기회인가, 위기인가’ 등 두 가지 주제로 논의가 이뤄진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는 요즘 이번 포럼이 부산의 새로운 미래 방향을 모색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