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대전환 시대 교육 변화 예측과 대응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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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10월과 11월에 홍성, 논산, 천안 세 곳에서 '대전환 시대, 교육의 변화와 대응'이란 대주제로 하반기 찾아가는 충남교육정책마당을 개최한다.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정책연구소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 '평가를 바꾸자' 등을 주제로 교육의 근본적 변화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론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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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10월과 11월에 홍성, 논산, 천안 세 곳에서 '대전환 시대, 교육의 변화와 대응'이란 대주제로 하반기 찾아가는 충남교육정책마당을 개최한다.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정책연구소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 '평가를 바꾸자' 등을 주제로 교육의 근본적 변화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론을 주도했다.
이번에는 교육 개혁 30년을 돌아보는 시점에서 국가 차원의 주요 정책과 학교 현장의 여러 변화를 객관적 수치와 자료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성찰하는 가운데 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며 충남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현장 교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들이 참석하기 편한 지역을 찾아가며 교육정책마당을 펼치고 횟수도 대폭 늘렸다. 상반기에 찾아가는 교육정책마당에 호응과 참여도가 높았던 점을 고려했다.
이영주 교육정책연구소장은 "바로 지금이 다가오는 2025년 이후의 교육변화를 예측하고, 정책적 대응을 고민해야 하는 때"라며 "연구원들의 책상 위에서만 이루어지는 교육정책 연구가 아니라 현장과 소통하며 공론의 장을 열어가는 실효성 있는 연구와 현장성 있는 실천을 위해 '찾아가는 정책마당' 형식으로 하반기 마당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문미란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장은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정책연구소는 혁신미래교육의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충남교육정책마당을 준비하였다. 교육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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