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국군의 날 앞두고 특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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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이 제일.' 글로벌 푸드케어와 케이터링 전문인 아워홈이 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아워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대에 있는 육군종합군수학교에서 군 장병 특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한 특식 행사는 23일 진행됐고 아워홈은 병영식당 운영 컨설팅을 기반으로 병사 600여 명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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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밥심이 제일.' 글로벌 푸드케어와 케이터링 전문인 아워홈이 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아워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대에 있는 육군종합군수학교에서 군 장병 특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한 특식 행사는 23일 진행됐고 아워홈은 병영식당 운영 컨설팅을 기반으로 병사 600여 명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아워홈 셰프와 임직원들이 직접 부대를 찾아 조리병들과 함께 조리하고 배식을 지원했다. 아워홈 운영·조리 전문 팀은 조리병을 대상으로 컨설팅도 진행했다.
특식 메뉴 제안과 함께 효율적인 주방 동선 활용 방법과 완성도 높은 메뉴를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특식 메뉴는 젊은 군 장병 선호를 반영해 치킨스테이크와 수세 소시지, 치폴레치즈프라이, 구운 새우, 볶음밥, 곁들임 반찬 등으로 구성된 '치킨스테이크 플레이트'를 제공했다.
셰프가 직접 치킨스테이크와 구운 새우 등을 조리했고 무알콜 맥주까지 곁들여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아워홈 측은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병영식당 질적 향상을 위해 민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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