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다이어트 돌입”,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박지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마지막 만찬을 기다리는 자. 왜냐면 이제 다이어트 할때가 된거 같거든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소셜미디어

사진 속 박지윤은 수제버거집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박지윤의 형부가 "여러분 걱정 마세요 수십년 다이어트 지켜봤지만 빠진적이 없었음"라고 하자, 박지윤은 "고3때 기억 안나요?"라고 답했다.

네티즌도 “날씬하다”, “어디 살이 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