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즌즈’ PD “최연소 MC 이영지, 존재감 가장 커‥다방면으로 끼 많아”

이하나 2024. 9. 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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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진이 이영지 섭외에 만족했다.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9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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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진이 이영지 섭외에 만족했다.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영지는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에 이어 6번째 시즌 MC를 맡았다.

최승희 PD는 “이영지 씨는 역대 최연소 MC면서 가장 존재감이 큰, 이 신에서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MC다. 이번 시즌은 많은 분께서 기대가 크실 거다. 저도 영지 씨를 본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볼 때마다 ‘이 나이가 맞는 분이신가’ 너무나 성숙하시고 다방면으로 끼도 많으시고, 아주 출중한 MC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레인보우’라는 이름에 대해 김태준 PD는 “후보들이 좀 있었다. 이영지 씨 본인의 픽이기도 했지만, 본래 이영지라는 아티스트가 하나의 색으로 정의할 수 없다. 그런 그녀가 호스트가 됐을 때 무대 역시 하나의 장르, 음악적힌 한 면이 아니라 여러가지 색으로 버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는 이영지 씨의 희망이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9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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