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내달 3~6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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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홍천 6년근 인삼과 늘푸름한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한편 홍천군은 이번 축제가 홍천 6년근 인삼과 홍천늘푸름한우의 명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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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홍천 6년근 인삼과 늘푸름한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인삼 경매, 수삼 물김치 담그기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10월3일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인삼 튀김, 인삼 막걸리, 한우 꼬치, 한우 호떡 등 특별한 먹거리를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4일에는 꽃뫼공원 일원에서 줄다리기 대회와 10개 읍·면이 참여하는 인삼 막걸리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민속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5일에는 대한민국 최초 임도 전국 트레킹 대회가 홍천 상오안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장에서는 인삼 또는 한우를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 후 응모 부스에서 응모권을 교환하고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홍천군은 이번 축제가 홍천 6년근 인삼과 홍천늘푸름한우의 명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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