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고물가시대 단돈 100원으로 건강한 아침밥을…순천향대, 백원의 아침밥 호응

박하늘 기자 2024. 9.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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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 '100원의 아침밥'을 받고 밝게 웃고 있다.

순천향대는 지난 8월 충남도, 농협과 '대학생 아침밥 먹기·충남 쌀 소비 촉진' 협약을 맺고 충남도와 농협으로부터 '아산맑은쌀' 구매 금액의 30%를 지원받고 있다.

순천향대는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천 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벌였으며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천 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우수대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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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제공

24일 오전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 '100원의 아침밥'을 받고 밝게 웃고 있다. 순천향대는 지난 8월 충남도, 농협과 '대학생 아침밥 먹기·충남 쌀 소비 촉진' 협약을 맺고 충남도와 농협으로부터 '아산맑은쌀' 구매 금액의 30%를 지원받고 있다. 이에 대학은 매일 아침 400명에게 쌀밥과 반찬 4종, 우유 1팩으로 구성한 100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천 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벌였으며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천 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우수대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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