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단지 투자환경 개선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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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민간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입주업체 대상 설문조사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보문단지 내 114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업체들이 직면한 문제와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투자 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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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민간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입주업체 대상 설문조사 실시한다.
지난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실시하는 설문조사는 구글 폼(Google For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보문단지 내 114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주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문단지 재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1975년 국내 1호 관광단지로 지정된 보문관광단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그 이후 지속적인 관광단지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투자 환경 개선이 필수적인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
공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업체들이 직면한 문제와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투자 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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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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