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농협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체결…쌀 소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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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은 이번 협약체결을 기념해 아산지역 쌀 600㎏을 아침밥용 국산 쌀을 크라운제과에 지원했으며, 회사는는 지속적으로 아산 둔포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를 통해 쌀을 구매해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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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충남 아산시 크라운제과 아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상우 농협경제지주 마트상품부장, 이상록 둔포농협 조합장과 기종표 크라운제과 상무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협은 이번 협약체결을 기념해 아산지역 쌀 600㎏을 아침밥용 국산 쌀을 크라운제과에 지원했으며, 회사는는 지속적으로 아산 둔포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를 통해 쌀을 구매해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크라운제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쌀 소비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농협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국민 과자기업인 크라운제과도 더 적극적으로 쌀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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