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민주, 이재명 복수에 입법권 동원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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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검찰 법 왜곡 죄' 입법과 검사 탄핵 추진 등을 두고, 국회 입법권을 사적 보복에 동원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한낱 광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징역 2년을 구형하자 민주당이 검찰에 대한 전방위적 보복과 압박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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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검찰 법 왜곡 죄' 입법과 검사 탄핵 추진 등을 두고, 국회 입법권을 사적 보복에 동원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한낱 광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징역 2년을 구형하자 민주당이 검찰에 대한 전방위적 보복과 압박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헌법상 입법권을 부여받은 취지와 다르게 이 대표의 이익을 우선해 '명심'에 따라 보복을 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을 우롱하는 보복의 정치를 이쯤에서 끝내길 바란다며 이 대표 방탄만을 위한 보복의 정치 수렁에서 빠져나와서 민생 지키기 정치로 함께 가자고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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