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김영임 “무대서 떨어져 발목 꺾여, 관절 연골 산산조각”(체크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인 김영임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김영임은 "공연을 할 때 '12잡가'라는 창이 있다. 가부좌로 앉아 4시간 이상을 장구 반주에 하는 소리인데 무릎 관절이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 한다. 때로는 8시간 이상 소리를 해야 해서 어떨 때는 일어나지를 못 한다. 사실 허리도 디스크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를 못 펴겠더라. 병원에 갔더니 척추에 있는 연골이 많이 닳고 손상됐다고 하더라. 그때 상황은 누가 망치로 때리는 것 같은 아픔이 있었다"고 연골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국악인 김영임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9월 2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70세 국악인 김영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임은 "공연을 할 때 '12잡가'라는 창이 있다. 가부좌로 앉아 4시간 이상을 장구 반주에 하는 소리인데 무릎 관절이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 한다. 때로는 8시간 이상 소리를 해야 해서 어떨 때는 일어나지를 못 한다. 사실 허리도 디스크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를 못 펴겠더라. 병원에 갔더니 척추에 있는 연골이 많이 닳고 손상됐다고 하더라. 그때 상황은 누가 망치로 때리는 것 같은 아픔이 있었다"고 연골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공연하다가 크게 다친 적도 있다고. 김영임은 "콘서트 때였다. 부르면서 나가다가 (무대에서) 떨어졌다. 발목이 완전히 꺾여서 복숭아뼈가 바스라져서 관절, 연골이 산산조각 났다. 그래서 연골을 이식하고 지지대 삽입까지 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이효리 이번엔 두루마리 휴지백 유행시키나, 화장실서 갓 나온 자태
- 서울 떠난 소시 유리, 이유 있는 미소...제주서 찾은 안정감 “나의 안식처”
- “4박에 1억→재벌 숙소” 한예슬♥10살 연하 초호화 여행지 공개(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 역술가, 이혼발표 함소원에 “전남편과 재결합 어려울 것, 새 남자 보여”(가보자GO)
- 함소원 7살 딸 취혜정 공개 “영어·중국어 유치원, 3개 국어→한국 귀환 예고”(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