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 전략 모색" 경북 농촌 지도자 포항서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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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 지도자들이 포항에서 연찬회를 열고 미래 농업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경북도연합회 대의원 120명은 지난 23일 티파니웨딩에서 '경북도 농촌 지도자 연찬회'를 열었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전국 1만 5000명의 농촌 지도자 회원이 참가하는 한국농촌 지도자 전국대회의 행사를 소개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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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농촌 지도자들이 포항에서 연찬회를 열고 미래 농업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경북도연합회 대의원 120명은 지난 23일 티파니웨딩에서 '경북도 농촌 지도자 연찬회'를 열었다.
연찬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농촌 지도자의 리더십을 주제로 이상 기후에 대비한 전략을 수립했다.
최신 농업 기술을 적용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방안도 찾았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전국 1만 5000명의 농촌 지도자 회원이 참가하는 한국농촌 지도자 전국대회의 행사를 소개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강덕 시장은 “경북 최초로 포항에서 열리는 농촌 지도자 전국대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하며, 포항시도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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