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걸린 '맨시티'… "MF 로드리, 십자인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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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주전 미드필더 로드리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4일(이하 한국시각) ESPN에 따르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을 느낀 로드리가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2019년 맨시티에 입단한 로드리는 4시즌 연속 EPL 무대에서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는 등 팀의 허리 역할을 했다.
로드리가 입단한 시즌부터 맨시티는 4번 연속 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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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이하 한국시각) ESPN에 따르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을 느낀 로드리가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부상 치료와 재활로 올시즌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로드리는 현재 최종 검진을 위해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로 이동하고 있다. 또다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된다면 맨시티엔 악재나 다름없다.
2019년 맨시티에 입단한 로드리는 4시즌 연속 EPL 무대에서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는 등 팀의 허리 역할을 했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 로드리는 결정적인 순간 골을 넣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로드리가 입단한 시즌부터 맨시티는 4번 연속 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올해엔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도 꼽힌 바 있다.
로드리는 전날 경기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1분 만에 무릎 부상을 당하며 교체됐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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