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선물 능이' 영양군 수비면서 능이버섯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수비면 능이축제'가 10월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자연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능이버섯을 소비자가 산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마을축제로 시작한 능이버섯 축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면서 "올해 축제는 더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4 수비면 능이축제'가 10월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자연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능이버섯을 소비자가 산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능이버섯 판매 외에도 축하공연, 영양만점 디제잉, 이벤트게임, 맥주빨리 마시기, 능이라면 나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청정한 자연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버섯이다.
깔때기 모양 다갈색 버섯으로, 건조하면 거의 흑색이 되면서 강한 향기를 낸다.
가을에 참나무 등 활엽수림에서 무리지어 자라나 풀과 꽃, 흙 향기를 품었다고 해 '향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마을축제로 시작한 능이버섯 축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면서 "올해 축제는 더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