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학부모 간담회 나선다…교육인프라 확대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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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용인지역에 있는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들을 만나기로 했다.
용인시는 이 시장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 대표들과 6차례에 걸처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부터 각급 학교 교장 선생님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각 학교의 학부모 대표님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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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용인지역에 있는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들을 만나기로 했다.
용인시는 이 시장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 대표들과 6차례에 걸처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교육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의지다.
지난 23일 시청 비전홀에서 처음 열린 간담회에서는 처인구 31개 초등학교 가운데 26개 학교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부터 각급 학교 교장 선생님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각 학교의 학부모 대표님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27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1~6일에도 7차례에 걸쳐 187개 초·중·고교 교장, 2개 특수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했다.
시는 올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728억 원 규모의 교육지원 예산을 편성해 집행 중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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