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웰컴 박스만 6개…'D사'에서 극진 대접 받는 중

정다연 2024. 9. 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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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브랜드로부터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지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ee you tomorrow"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수를 엠배서더로 두고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D사가 쇼 시작 하루 전 지수에게 웰컴 선물 및 다음날 입을 옷 등을 미리 선물해 준 모습.

특히 화장품까지 세팅해 지수가 D사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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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지수 SNS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브랜드로부터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지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ee you tomorrow"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수를 엠배서더로 두고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D사가 쇼 시작 하루 전 지수에게 웰컴 선물 및 다음날 입을 옷 등을 미리 선물해 준 모습. 특히 화장품까지 세팅해 지수가 D사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지수는 2019년 12월부터 해당 브랜드의 로컬 앰배서더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한편 지수는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인플루엔자'의 촬영을 마쳤다. '인플루엔자'는 서울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헤어진 연인이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한상운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작품에서 지수는 배우 박정민(재윤 역)과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지수는 그의 전 여자친구 영주 역을 맡아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로 힘들어하는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연기한다.

사진=지수 SNS
사진=지수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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