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공개 모집…2년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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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오는 10월14일까지 '고양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 참여할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오는 12월1일부터 2년간 성별영향평가 대상 정책 선정, 성별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정책개선에 관한 사항 등 성별영향평가 운영 전반에 대해 심의·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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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오는 10월14일까지 '고양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 참여할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오는 12월1일부터 2년간 성별영향평가 대상 정책 선정, 성별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정책개선에 관한 사항 등 성별영향평가 운영 전반에 대해 심의·조정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6명으로 접수기간은 10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다.
신청자격은 ▲성별영향평가에 대하여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사람 ▲고양시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가 추천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고양시청 누리집(www.goyang.go.kr) 고시·공고에 게시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접수(고양시청 여성가족과) 또는 담당자 이메일(inseonhong@korea)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개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여성가족과(031-8075-3334)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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