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도심 속 흉물 '빈집' 소공원으로 탈바꿈

김형우 2024. 9. 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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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신백동과 교동에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2곳을 헐고 그곳에 각각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사고 우려가 크고 공공 활용이 용이한 도심 속 빈집 2곳을 매입, 이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명동과 화산동에 있는 빈집을 철거, 주차장과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빈집 정비는 주민 우려를 해소하면서 주변 미관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지속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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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는 신백동과 교동에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2곳을 헐고 그곳에 각각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교동에 조성된 쌈지 공원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사고 우려가 크고 공공 활용이 용이한 도심 속 빈집 2곳을 매입, 이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명동과 화산동에 있는 빈집을 철거, 주차장과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빈집 정비는 주민 우려를 해소하면서 주변 미관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지속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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