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서 복현지구대, 이달의 우수지역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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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복현지구대가 '이달의 우수지역관서' 평가에서 대구경찰청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대구청 생활안전부장은 지구대를 방문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달의 우수지역관서 평가는 지난 8월 한 달간 대구청 산하 지역경찰관서 66곳 대상으로 이뤄졌다.
윤시승 대구청 생활안전부장은 "주민과의 접촉, 지역 친화를 통한 범죄 예방 활동,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순찰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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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는 복현지구대가 '이달의 우수지역관서' 평가에서 대구경찰청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대구청 생활안전부장은 지구대를 방문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달의 우수지역관서 평가는 지난 8월 한 달간 대구청 산하 지역경찰관서 66곳 대상으로 이뤄졌다.
정량평가(70%)는 7대 범죄 검거, 경범죄 단속, 현장조치 우수, 신속 대응, 관련 부서 통보율 등 6개 항목으로 실시됐다.
정성평가(30%)는 범죄예방 활동 분야다.
윤시승 대구청 생활안전부장은 "주민과의 접촉, 지역 친화를 통한 범죄 예방 활동,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순찰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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