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한은·금감원 등에 "공정채용 기준 규정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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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등 이른바 기타공직유관단체들에게 표준화된 공정 채용 기준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연간 9천 9백 명을 채용하는 기타공직유관단체들의 채용에 대한 법령과 기준이 갖춰져 있지 않아 불공정한 채용 위험성이 있다며, 임직원 가족 우대채용 금지와 불필요한 인적 사항 요구 금지, 외부 심사위원 위촉 등 37개 항목의 공정 채용 운영 기준을 규정으로 만들라고 권고했습니다.
기타 공직 유관 단체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인사혁신처가 지정한 기관들이지만,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과 지방공기업법 등 법률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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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등 이른바 기타공직유관단체들에게 표준화된 공정 채용 기준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연간 9천 9백 명을 채용하는 기타공직유관단체들의 채용에 대한 법령과 기준이 갖춰져 있지 않아 불공정한 채용 위험성이 있다며, 임직원 가족 우대채용 금지와 불필요한 인적 사항 요구 금지, 외부 심사위원 위촉 등 37개 항목의 공정 채용 운영 기준을 규정으로 만들라고 권고했습니다.
기타 공직 유관 단체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인사혁신처가 지정한 기관들이지만,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과 지방공기업법 등 법률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김지경 기자(iv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963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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