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펑크팝으로 돌아온다… '레트로 로맨스' 발매
윤기백 2024. 9. 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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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HYO)이 신곡 '레트로 로맨스'(Retro Romance)로 독보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효연의 새 싱글 '레트로 로맨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효연은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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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녀시대 효연(HYO)이 신곡 ‘레트로 로맨스’(Retro Romance)로 독보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효연의 새 싱글 ‘레트로 로맨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펑크 팝(Funk-Pop) 장르의 곡이다. 영어로 된 가사에는 평범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자는 내용을 위트 있게 담았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효연은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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