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산시의원,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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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들이 윤일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에 대해서 지지를 선언했다.
시의원들은 2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16일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예비후보를 선출해달라고 호소했다.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은 42명이다.
부산시의원들은 지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권역별로 지원 유세를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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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들이 윤일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에 대해서 지지를 선언했다.
시의원들은 2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16일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예비후보를 선출해달라고 호소했다.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은 42명이다.
윤 예비후보는 금정구1(서1~3동, 금사회동동, 부곡1~4동, 선두구동, 장전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이복조 원내대표는 "금정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윤일현 구청장이 돼야 한다"며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금정구의 지속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부산시의원들은 지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권역별로 지원 유세를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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