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군살 없는 완벽 몸매…“금발로 돌아온 ‘레트로 로맨스’의 여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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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에 금발로 돌아온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24일, 효연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레트로 로맨스 티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효연은 오는 26일 발매되는 새 싱글 '레트로 로맨스'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효연이 이번 '레트로 로맨스'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 색깔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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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에 금발로 돌아온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24일, 효연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레트로 로맨스 티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연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효연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관리로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팔과 복부, 어깨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된 그녀의 모습은 오랜 시간 동안의 춤과 체력 관리의 결실로 보인다. 날씬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풍기는 효연의 모습은 팬들에게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효연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에 금발로 돌아온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사진=효연 SNS
또한, 효연의 밝은 금발 헤어스타일도 화제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웨이브 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햇빛에 반사되는 금발은 그녀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효연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은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도 강렬하게 드러났다.

패션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효연은 심플한 흰색 슬리브리스 탑을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했다. 타이트한 핏의 상의는 그녀의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건강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하의는 밝은 노란색의 트랙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팬츠 측면에 더해진 디테일은 스포티한 감각을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효연은 은색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액세서리 매칭을 보여주었다.

효연이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사진=효연 SNS
한편, 효연은 오는 26일 발매되는 새 싱글 ‘레트로 로맨스’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DJ로 변신한 이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한 효연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효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시작으로 ‘디저트(DESSERT)’, ‘세컨드(Second)’, ‘딥(DEEP)’, ‘픽처(Picture)’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레트로 로맨스’는 그녀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무대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싱글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컴백을 앞두고 많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효연이 이번 ‘레트로 로맨스’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 색깔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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