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가을철 성어기’ 한 달간 불법어업 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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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연중 어업생산량이 가장 많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관계 기관과 함께 다음 달부터 한 달간 불법 어업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해수부는 가을철 성어기에 국가·지방자치단체 어업지도선 80척과 육상단속반 83명을 투입해 우리나라 전 해역과 주요 항·포구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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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연중 어업생산량이 가장 많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관계 기관과 함께 다음 달부터 한 달간 불법 어업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해수부는 가을철 성어기에 국가·지방자치단체 어업지도선 80척과 육상단속반 83명을 투입해 우리나라 전 해역과 주요 항·포구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면허 어업, 조업 구역 위반, 불법 어구 사용, 어선의 고의적인 위치발신장치 미작동과 훼손 등이며, 살오징어 공조 조업과 대게, 꽃게 불법 포획·유통도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해수부는 “불법 어업 신고가 빈번한 해역과 양륙항에 어업지도선, 육상검색팀 등 지도·단속 세력을 집중 배치하고 드론 등 첨단 장비도 활용할 예정”이라며 적발 시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형사 처벌하고, 어업 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별도로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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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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