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10월3일 'B.라이징 아티스트' 공연

이아름 기자 2024. 9. 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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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산하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다음 달 3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B.RISING ARTIST' 공연을 연다.

이 공연은 부산형 예술인 산학협력체계구축사업의 일환이다.

'B.RISING ARTIST' 공연은 지난해 신설된 사업이다.

일례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과 연계해 부산대학교(A.o.V 무용단)와 부산여자대학교(BWC 댄스컴퍼니) 총 2팀이 해외 델리게이트에 초청돼 인도네시아 및 이탈리아에 공연을 유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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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6개 팀 46명 무대에
[부산=뉴시스] 'B.RISING ARTIST' 포스터.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2024.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문화재단 산하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다음 달 3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B.RISING ARTIST' 공연을 연다.

이 공연은 부산형 예술인 산학협력체계구축사업의 일환이다.

공연예술계 발전을 목표로 부산 지역 예술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의 공연예술 활동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고, 예술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추구한다.

올해도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과 연계 운영해 부산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신라대학교 소속 공연팀이 참여한다. 대학마다 2팀이 참여해 총 6개 팀으로 46명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B.RISING ARTIST' 공연은 지난해 신설된 사업이다. 지난해 95명의 신진예술인이 무용·연극·음악으로 총 10개의 작품을 선보여 총 2팀이 해외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일례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과 연계해 부산대학교(A.o.V 무용단)와 부산여자대학교(BWC 댄스컴퍼니) 총 2팀이 해외 델리게이트에 초청돼 인도네시아 및 이탈리아에 공연을 유통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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