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강제 송환

윤일지 기자 2024. 9. 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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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피의자 3명 중 1명인 A 씨(39)가 24일 베트남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된 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 성산구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동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5월 3일 일당 2명과 태국 방콕의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 관광객 B 씨(34·남)를 렌터카에 태워 파타야로 납치한 뒤 살해하고 다음 날 밤 대형 플라스틱 통에 시멘트와 함께 넣어 인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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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윤일지 기자 =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피의자 3명 중 1명인 A 씨(39)가 24일 베트남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된 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 성산구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동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5월 3일 일당 2명과 태국 방콕의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 관광객 B 씨(34·남)를 렌터카에 태워 파타야로 납치한 뒤 살해하고 다음 날 밤 대형 플라스틱 통에 시멘트와 함께 넣어 인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2024.9.24/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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