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월화수목금'…신한투자증권 화제의 광고

박수익 2024. 9. 24.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24일 K팝 최정상의 걸그룹 뉴진스와 손잡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신한투자증권이 일상에 가까이 있고, 항상 내 곁에 있는 투자 동반자임을 모델 뉴진스를 통해 친근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 월스트릿 프로처럼
화! 화제의 종목을 찾고
수! 수익을 위해 공부하고
목! 목표를 향하면
금! 금방 이뤄질거야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24일 K팝 최정상의 걸그룹 뉴진스와 손잡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신한투자증권이 일상에 가까이 있고, 항상 내 곁에 있는 투자 동반자임을 모델 뉴진스를 통해 친근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뉴진스 멤버 전원(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이 직접 참여해 부르는 '매일매일 신투DAY 신한투자증권'이란 중독성 있는 징글이 인상적이다. 

광고는 요일별로 뉴진스 멤버와 투자를 각각 매칭한 5편과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편까지 총 6개 영상으로 구성했다. 민지의 해외 투자(월), 다니엘의 투자 준비(화), 하니의 투자공부(수), 혜인의 정기 투자(목), 해린의 금융상품(금) 등이다.

이번 광고는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알파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뉴진스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광고 영상 메이킹 필름도 같이 공개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뉴진스와 함께하는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가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귓가에 맴도는 징글송처럼 투자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고객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익 (park22@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