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소쿠리',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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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중앙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진주청과시장협동조합 '한소쿠리'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한소쿠리'는 청과시장 소상공인들이 모여 소비자에게 좋은 물건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설립된 과일소매점포로 2021년 8월 개점했으며 이번 추석기간 동안 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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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중앙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진주청과시장협동조합 ‘한소쿠리’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간 규모의 경제 실현과 자생력 제고를 위해 국비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소쿠리는 포장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광고, 할인 프로모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중앙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소쿠리’는 청과시장 소상공인들이 모여 소비자에게 좋은 물건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설립된 과일소매점포로 2021년 8월 개점했으며 이번 추석기간 동안 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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