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두근두근 청춘문화축제 25일 개최 등

서희원 기자 2024. 9. 24.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문화원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산청 두근두근 청춘문화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청춘'을 주제로 어르신의 청춘을 다시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석구석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산청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되는 등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교육,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즐기며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 산청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문화원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산청 두근두근 청춘문화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청춘’을 주제로 어르신의 청춘을 다시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석구석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산청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되는 등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교육,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즐기며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축제 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반려식물 화병을 꾸미고 돌보는 법을 알아보는 수업과 산청 고령토를 활용한 달항아리 꾸미기, 한시(漢詩) 작법 등을 진행했다.

◇ 산청군 드림스타트, 자연 탐방 체험프로그램 운영

[산청=뉴시스] 산청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창녕 숲속애 일원에서 ‘자연학교 숲속 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및 보호자 25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서로 친해지기 위한 빙고 게임을 시작으로 자연을 탐방하고 이해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숲속애 치유밥상’을 즐기며 인스턴트 음식과 수입 농산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건강한 식단이 ‘약상’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또 나만의 스트레스 완화용 롤온 향수 만들기와 샌드위치 만들기 등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도 이어졌다.

특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며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자연놀이를 통해 자신의 몸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