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이나은 옹호 후폭풍…방송·페스티벌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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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32)의 이나은 옹호 후폭풍이 거세다.
'피크타임 페스티벌' 측은 지난 23일 공식 SNS에 "곽튜브의 소속사가 최근 아티스트와 주최 측의 상황을 모두 고려해 행사에 출연하지 못함을 최종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나은 논란에 취소했다.
오는 28일 예정됐던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곽튜브 여행 토크 콘서트' 출연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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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32)의 이나은 옹호 후폭풍이 거세다. 방송,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피크타임 페스티벌' 측은 지난 23일 공식 SNS에 "곽튜브의 소속사가 최근 아티스트와 주최 측의 상황을 모두 고려해 행사에 출연하지 못함을 최종 통보했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오는 27~28일 충남 아산 신정호국민관광지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이나은 논란에 취소했다.
주최 측은 "고심 끝에 상황에 대한 이해를 마쳤다.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짚었다.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곽튜브 대체 아티스트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환불 공지도 남겼다. "출연 취소에 따라, 사전예매 티켓 취소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조치한다. 환불은 사무국 또는 예매처 고객센터로 접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16일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두둔한 영상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섣불리 대리 용서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멤버 왕따 가해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
그는 2차례 사과했다. 이나은 영상 비공개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스케줄도 줄줄이 취소됐다. 최근 진행된 MBN '전현무계획2' 첫 녹화도 불참했다.
행사도 마찬가지다. 오는 28일 예정됐던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곽튜브 여행 토크 콘서트' 출연도 취소됐다. 주최 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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