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고물가·고금리 저무는 조짐...국민 체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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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수년째 이어오던 고물가와 고금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 조짐을 보인다며, 경기회복의 온기가 구석구석 닿아 국민이 확실히 체감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수출이 전년 대비 9.9% 증가하며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고 물가의 안정적 흐름이 예상되지만, 누적된 고물가와 고금리로 국민 체감 경기는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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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수년째 이어오던 고물가와 고금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 조짐을 보인다며, 경기회복의 온기가 구석구석 닿아 국민이 확실히 체감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낮춘 건 세계적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했던 통화정책이 전환점을 맞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우리 수출이 전년 대비 9.9% 증가하며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고 물가의 안정적 흐름이 예상되지만, 누적된 고물가와 고금리로 국민 체감 경기는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책은 내용에 못지않게 속도가 중요한 만큼 더욱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정책과 국민 체감 사이의 시차를 확실히 줄이고, 정부의 노력이 실질적인 민생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 세심하게,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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