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학부서 다양한 가능성을" 목원대 학생들, 애니메이션 제작

정찬욱 2024. 9. 24.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 학생들이 2025학년도 신설하는 자율전공학부에 관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직접 만들어 홍보에 나섰다.

학생들은 1분 5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에 자율전공학부가 학문적 한계를 넘어 다양한 가능성, 더 큰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 등을 전했다.

전새봄 지방대학활성화사업추진단장은 "학생들이 기획·제작·편집 등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그들의 눈으로 바라본 자율전공학부의 특징과 장점을 창의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원대 학생들이 제작한 자율전공학부 홍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갈무리 [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 학생들이 2025학년도 신설하는 자율전공학부에 관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직접 만들어 홍보에 나섰다.

24일 목원대에 따르면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특성화 참여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9명이 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했다.

목원대는 2025학년도에 자율전공학부와 창의예술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한다.

학생이 1학년 교과·비교과 과정을 통해 전공 교육을 비롯한 전공실무를 탐색·경험한 뒤 자기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학부다.

학생들은 1분 5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에 자율전공학부가 학문적 한계를 넘어 다양한 가능성, 더 큰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 등을 전했다.

전새봄 지방대학활성화사업추진단장은 "학생들이 기획·제작·편집 등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그들의 눈으로 바라본 자율전공학부의 특징과 장점을 창의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자율전공학부 신입생 모집 홍보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유튜브 목원대학교 채널(https://youtu.be/uZVqlbf8wHk?si=mEfk3uGXKtnDUvcP)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