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학부서 다양한 가능성을" 목원대 학생들, 애니메이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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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학생들이 2025학년도 신설하는 자율전공학부에 관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직접 만들어 홍보에 나섰다.
학생들은 1분 5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에 자율전공학부가 학문적 한계를 넘어 다양한 가능성, 더 큰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 등을 전했다.
전새봄 지방대학활성화사업추진단장은 "학생들이 기획·제작·편집 등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그들의 눈으로 바라본 자율전공학부의 특징과 장점을 창의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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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 학생들이 2025학년도 신설하는 자율전공학부에 관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직접 만들어 홍보에 나섰다.
24일 목원대에 따르면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특성화 참여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9명이 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했다.
목원대는 2025학년도에 자율전공학부와 창의예술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한다.
학생이 1학년 교과·비교과 과정을 통해 전공 교육을 비롯한 전공실무를 탐색·경험한 뒤 자기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학부다.
학생들은 1분 5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에 자율전공학부가 학문적 한계를 넘어 다양한 가능성, 더 큰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 등을 전했다.
전새봄 지방대학활성화사업추진단장은 "학생들이 기획·제작·편집 등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그들의 눈으로 바라본 자율전공학부의 특징과 장점을 창의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자율전공학부 신입생 모집 홍보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유튜브 목원대학교 채널(https://youtu.be/uZVqlbf8wHk?si=mEfk3uGXKtnDUvcP)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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