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블랙핑크 리사 버블 서비스 25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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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는 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25일 'bubble for LLOUD' 독립 앱을 통해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어유 관계자는 "블랙핑크 리사의 버블 서비스 출시는 디어유가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기회"라며 "버블을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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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는 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25일 ‘bubble for LLOUD’ 독립 앱을 통해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리사의 글로벌 팬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할 기회가 되리란 전망이 나온다.
이번 합류를 통해 디어유 ‘버블’의 글로벌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미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버블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리사의 합류는 버블을 통한 전 세계 K-POP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리사 전용 독립 앱 ‘bubble for LLOUD’는 23일부터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25일에 리사의 구독권이 열린다.
디어유 관계자는 “블랙핑크 리사의 버블 서비스 출시는 디어유가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기회”라며 “버블을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디어유는 이달 말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이 입점하는 미국향 버블 서비스를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할 계획이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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