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신규직원 공직 생활 가이드북'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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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 생활에 도움을 줄 '횡성군 신규직원 공직 생활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해 직무 소양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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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 생활에 도움을 줄 '횡성군 신규직원 공직 생활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횡성군 직원들의 실무경험을 토대로 △횡성군 조직 현황 △인사행정 △실무 적용 △복무관리 △교육훈련 제도 △후생 복지제도 등 총 6장 및 2개 부록으로 구성됐다.
군은 "행정업무 수행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공직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압축해 1권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횡성군은 최근 3년간 신규 공무원이 125명 임용됐으나 '총괄 업무 매뉴얼이 없어 적응에 어려움이 있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해 직무 소양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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