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평균 주택 매매가격 2억 2백만 원…전국 11번째
조미령 2024. 9. 24. 10:33
[KBS 창원]경남의 평균 주택 매매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 경남의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2억 200만 원으로, 전국 평균 3억 9천7백만 원보다 낮았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1번째로 높고, 제주도를 제외한 7개 도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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