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일본 온천서 유카타 자태 눈길…“요쿠르트 대신 커피우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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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일본 온천서 유카타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온천 후엔 요쿠르트지 없어서 커피우유"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전통적인 일본 유카타를 입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황정음이 착용한 유카타는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꽃무늬 패턴으로, 편안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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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일본 온천서 유카타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온천 후엔 요쿠르트지 없어서 커피우유”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전통적인 일본 유카타를 입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황정음이 일본 온천서 유카타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사진 = SNS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온천 후엔 요쿠르트지 없어서 커피우유”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SNS
황정음이 착용한 유카타는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꽃무늬 패턴으로, 편안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허리에는 옅은 노란색 오비(허리띠)를 매치해 따뜻하고 조화로운 느낌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맨 얼굴은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운 순간과 온천의 릴랙스한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온천이라는 공간과 잘 어우러진 그녀의 패션 선택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후 2004년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훈남정음’, ‘7인의 탈출’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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