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티어, 부동산 거래 리스크 예방 가능한 '안심케어 서비스' 11월 출시 앞둬

김승현 기자 2024. 9.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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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의 필수 서류인 등기부등본의 공신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프롭티어 서동록 대표는 "등기부등본의 공신력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더욱 안전한 거래를 원합니다. 안심케어 서비스는 계약서 작성부터 실시간 등기 모니터링, 법률 지원, 권리보험 제공까지 거래의 모든 단계에서 소비자와 공인중개사를 철저히 보호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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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의 필수 서류인 등기부등본의 공신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정보가 정확하지 않거나 권리 변동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 거래 당사자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프롭티어는 ‘안심케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거래의 모든 단계를 철저히 보호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안심케어 서비스는 계약서 작성 단계부터 철저한 검토를 통해 실수를 방지하고, 실시간 등기 변동 사항을 모니터링하여 거래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거래 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법률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며, 예상치 못한 사기나 서류 위조, 이중 매매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권리보험도 포함되어 있다.

프롭티어 서동록 대표는 “등기부등본의 공신력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더욱 안전한 거래를 원합니다. 안심케어 서비스는 계약서 작성부터 실시간 등기 모니터링, 법률 지원, 권리보험 제공까지 거래의 모든 단계에서 소비자와 공인중개사를 철저히 보호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안심케어 서비스는 오는 11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10월 10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공인중개사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온·오프라인 광고 지원 및 100만원 상당의 마케팅 굿즈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프롭티어의 중개업무 솔루션 ‘이실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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