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제2기 정부혁신 어벤져스' 발대…업무 혁신 등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는 25일 오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2기 정부혁신 어벤져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정부혁신 어벤져스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내년 9월까지 활동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젊은 세대 보훈 공직자들이 주축이 된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그에 따른 논의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 교환 등 통해 정부혁신 추진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25일 오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2기 정부혁신 어벤져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정부혁신 어벤져스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위촉장 수여와 신규 임용 1년 차 단원의 혁신 선서, 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김택동 보훈미래분과 위원장의 강연, 활동 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각 중앙행정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혁신모임이다. 보훈부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공직사회 변화와 정부혁신에 관심이 많은 젊은세대 공무원 73명을 2기 단원으로 선발했다.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내년 9월까지 활동한다. 앞으로 조직문화 개선, 보훈문화 확산 등의 다양한 과제를 선정해 팀별 모임과 협업을 통해 혁신방안을 창출, 조직 내 활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젊은 세대 보훈 공직자들이 주축이 된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그에 따른 논의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