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 100억 투자 유치

2024. 9.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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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 사무실에서 신아주그룹 문경회 부회장(왼쪽)과 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가 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는 전통주 업계 최초이며, 양사는 양조장 투자 및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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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 사무실에서 신아주그룹 문경회 부회장(왼쪽)과 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가 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는 전통주 업계 최초이며, 양사는 양조장 투자 및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조 전반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과정에서부터 상품화, 브랜딩, 마케팅, 유통, 수출 전반의 지원까지 더해 양조장들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사진=대동여주도 제공) 2024.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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