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역 전입 장려 시책 홍보 강화

정창환 2024. 9.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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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삼척시가 주민등록 인구를 늘리기 위해 전입 장려 시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합니다.

삼척시는 지역에서 생활하는 장기 거주자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삼척 이전을 적극 유도하기로 하고, 대학과 기관 단체 등과 협의해 전입 장려 시책을 연중 홍보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면, 일반인은 1인당 5만 원의 전입 장려금을 지급하고, 대학생의 경우 전입 시 20만 원을 주고 1년 유지 시마다 20만 원씩 추가로 지급합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삼척시 전입자 수는 모두 2,400명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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