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원태 2024. 9. 24.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군포시에 따르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보건복지부에서 가정의 달인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해왔다.

캠페인은 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은호 군포시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군포시

[더팩트|군포=김원태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 20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을 모토로 진행 중인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24일 군포시에 따르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보건복지부에서 가정의 달인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해왔다.

캠페인은 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하은호 시장은 "아동은 하나의 독립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아동이 아이다움을 맘껏 누리며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양육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군포시의 우호도시 단체장인 김돈곤 청양군수와 김산 무안군수를 지목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