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스타트업 육성 위한 'K-캠프 대구' 데모데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3일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Camp 대구 5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Camp 대구'는 예탁원이 전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와 협업해 대구·경북 지역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3일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Camp 대구 5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Camp 대구'는 예탁원이 전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와 협업해 대구·경북 지역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 소재 9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기업설명(IR) 및 평가를 통해 최우수기업은 (주)마일포스트, 우수기업은 (주)일만백만으로 결정됐다.
프로그램에는 32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적으로 9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은 (주)엘엠케이, (주)마일포스트, (주)엘라인, (주)스테이빌리티, (주)비체담, (주)일만백만, (주)리하이, (주)폰드메이커스, 농업회사법인 (주)매월매주 등이다.
예탁원은 기업 선발 후 기업 진단, 역량 강화 교육, IR 및 피칭 노하우 및 전략, 1:1 멘토링, 투자 유치 지원 등 육성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5개월 동안 진행했다.
데모데이에 참석한 15명의 전문 투자자들은 IR 참가 기업에 많은 관심과 호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탁원은 앞으로 많은 후속 투자가 예상된다고 자평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 외에도 대구·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성장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창업·성장 생태계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목 조르고 바람까지 피웠는데 "남친 못 잊어"…서장훈 따끔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장수원♥' 지상은, 46세에 출산 앞두고 혼인신고…서운했던 이유 - 머니투데이
- 수현 이혼 소식 전한 날…차민근 전 대표는 SNS에 딸과 '찰칵' - 머니투데이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 치매까지…남편은 "시설 못보내" - 머니투데이
- 폭력 아빠 피해 가출한 19세→12살 연상남 아이 임신 "희망 없다" - 머니투데이
- '17%' 尹 지지율, 기자회견 반영 시 추가하락?…반전 만들려면 - 머니투데이
- 껴안고 죽은 폼페이 일가족 화석?…2000년만에 밝혀진 진실 - 머니투데이
- '1억 빚투' 이영숙, 재산 없다?…"토지 압류당하자 딸에 증여" 꼼수 - 머니투데이
- "거울 안보여" 엘리베이터 게시물 뜯은 중학생 송치?…국민 질타에 결국 - 머니투데이
- 서동주, 경매로 산 집 알고보니…"7~8년 후 재개발" 겹경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