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퀸' 효연이 온다…26일 '레트로 로맨스' 공개 [공식]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강렬한 에너지를 전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레트로 로맨스(Retro Romance)'를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Funk-Pop(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영어로 된 가사에는 평범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자는 내용을 위트 있게 담았다.

효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통해 DJ로 변신했다. 이후 '디저트(Dessert)', '세컨드(Second)', '딥(DEEP)', '픽처(Picture)' 등으로 독보적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효연은 그룹 소녀시대 및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활동으로 '퍼포먼스 퀸'의 저력을 입증하고 여러 싱글을 통해 DJ 및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세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것은 물론,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